제22회 부산자활한마당이  10월 20일 부산 KBS홀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.

부산자활한마당은 부산 자활인들의 축제로 참여주민들의 근로의욕과 자활의지를 고취하고,구성원 간 긍정적인 유대를 통해 연대의식을 형성하는데 이바지해 왔습니다.

이번 행사는 자활참여주민과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등 1천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▲1부 기념식 ▲2부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.

1부 기념식에는 우리 센터 종사자인 손성호 사회복지사가 자활사업 유공자로 부산시장상을 수상하였으며, 정ㅇ곤 참여주민이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.

이어지는 2부 문화공연에서는 팝페라 및 마술 공연, 경품 추천 등이 진행되어 참여주민의 흥을 돋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.

이날 행사는 참여주민과 실무자, 그리고 다양한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자활사업의 의미를 되새기고, 연결망을 확장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.

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선순환 기능을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